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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준식 하성준없으면 잠못자는 성준식 썰





Posted by 정석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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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썰정리

미생/썰 2015. 7. 31. 23:47





Posted by 정석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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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썰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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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석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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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썰백업




Posted by 정석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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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_misaeng 미생 연성 해시태그 봇의 해시태그 원인터에 강아지가 나타났다 해시태그를 보고 한 연성입니다 토대는 예전에 풀었던 레알개되는 백기썰이 토댄데 좀 변형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잇고 싶은데 이어질지 아닐지는 미지수(< 폰으로 써서 바로 올린거라 퇴고없이 그냥 올려서 오타랑 비문 주의염




원인터에 강아지가 나타났다 아니 정확히 따지면 원인터네셔널 철강팀 회식자리에 강아지 라기엔 큰 골든리트리버가 나타났으니 많이 차이가 나지만 어쨌든 원인터에 강아지가 나타났다 장..백기씨? 멍! 같이 술을 마시던 장백기가 사라지고 강아지가 나타났다. 강아지가 나타나면서 시끄러웠던 술집은 순간 찬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고 제게 몰려드는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강아지는 끄응대며 강해준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고 몸을 둥글게 말았다. 갑자기 팀 막내가 강아지로 변해버린 상황에 직속 사수인 강해준도 팀 동료인 다인도 홍대리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해준이 부담스러운 상황을 해결해주지 못하자 자신에게 다가와 도움을 청하자 정신차린 차과장이 상황을 수습하였다. 이, 이 친구가 한번씩 취하면 제어가 풀리는데 오늘 좀 많이 멕였나 봅니다 허허 다들 그만 보시고 마저들 드세요! 수인 한 두번 보시는 것들도 아니고! 차과장의 말에 몰렸던 시선이 흩어졌지만 수인을 접해도 이렇게 수인이 짐승의 형태로 변하는 걸 눈 앞에서 보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 몇 집요한 시선은 걷어지지 않았다. 급기야 누군가 핸드폰을 꺼내들었고 그 모습에 차과장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봐요! 아무리 수인인 신기하다고 해도 그렇지 우리 막내가 무슨 구경거리도 아니고 핸드폰은 왜 들이밉니까!! 이모! 여기 룸으로 옮겨줘요! 얘 정신차리면 바로 데리고 나가게! 강대리 홍대리 뭐해 장백기씨 물건 안 챙기고! 거 사람이 사람 구경거리 취급하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차과장의 호통에 정신차린 세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섬주섬 물건을 챙기고 차과장을 따라 자리를 옮겼다. 백기씨 이리와요. 차과장의 호통에 놀라 구석으로 숨은 강아지는 자신을 달래는 다인의 목소리에 다인에게 꼭 붙에 사람들을 따라갔다. 점원에게 방을 안내받은 넷과 강아지는 후다닥 방 안으로 들어갔고 점원이 자리를 뜨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어휴! 이게 뭔 일이야? 백기씨 수인이었어? 강대리 사수면서 그것도 몰랐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압니까? 그러는 과장님은 신입 들어오는데 그런것도 안 챙기시고 뭐하셨어요. 강대리 술 들어갔다고 개긴다? 그만들 해요 백기씨 놀라잖아요. 제 이름이 들리면서 사람들이 투닥대자 저 때문에 팀원들이 싸운다고 생각했는지 강아지가 해준과 차과장 사이로 들어와 두 사람을 끄응 거리면서 바라봤고 그 모습에 다인이 둘에게 핀잔을 주었다. 아이고 그래 백기씨가 제일 많이 놀랐겠지. 불안해하던 강아지는 두 사람이 다툼을 멈추고 자신을 쓰다듬으며 달래주자 기분이 좋아졌는지 금새 꼬리를 흔들고 기분좋게 짓었다. 멍! 근데 우리 이제 어째요? 저 수인 처음 보는데요. 그러게요 저도 처음 보는데 보니까 백기씨 술에 취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제정신인거 같진 않고.. 네 사람을 오가며 꼬리를 흔들고 머리를 부비며 배까지 보이며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의 모습에 네 사람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다인의 말대로 백기가 제정신이 었다면 이런 모습을 보이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거기다 네 사람 다 수인은 처음 접하는 상황에 백기가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돌아오길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고 한참 백기의 애교를 받아주던 세 사람은 차과장을 바라보았다. 왜. 과장님이 해결책 좀 내주시죠. 이럴때만 과장님 하고 찾지. 누구 백기씨 집 아는 사람 있어? 차과장의 물음에 셋모두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럼 누가 데리고 가야지. 백기를 집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말에 넷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각자 자신이 백기를 데려가지 못하는 이유를 늘어놓았다. 아무리 강아지라고 해도 백기씬 남잔데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데리고 가긴 그렇죠. 전 룸메가 동물 싫어해서. 나는 마누라가 알러지 있고. 저는.. 혼자살고 알러지도 없고 동물도 안 싫어하니까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백기씨 내가 좀 무서운 사수긴 해도 이 매정한 사람들 중에 당신 챙겨줄 만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해준의 말을 알아듣기라도 했는지 강아지는 홍대리의 손길을 피해 해준에게 찰싹 달라붙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강대리님 그렇게 말하면 백기씨가 오해하잖아요! 강대리 쟨 술 들어가면 자꾸 개기려들어. 과장님 농담인거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백기의 거처가 정해지자 다들 한숨을 돌리고 가볍게 농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강아지가 꾸벅꾸벅 조는 것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해준과 백기는 세 사람의 배웅을 받으며 택시에 올라탔다. 백기씨 덕분에 회식자리에서 과장님 배웅을 다 받아보네요. 근데 백기씨 내 말은 알아듣는 겁니까? 연신 관심을 바라는 백기에게 말을 거는 해준의 모습에 신난 강아지는 해준이 무슨 말을 하든 해준의 허벅지에 턱을 올려놓은채 멍하고 맞장구를 쳤고 그 모습에 해준은 가볍게 웃었다. 강아지 백기씨는 귀엽네요. 그렇게 수다를 떠는 동안 택시는 해준의 집앞에 도착했고 두 사람이 해준의 집 안으로 들어서면서 철강팀의 파란만장한 금요일이 막을 내렸다.
Posted by 정석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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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를 달았는데 댬키님 밖에 면션을 주신 분이 없어서 댬키님 맞춤으로 쓰게된 백기관웅 입니다. 썰로 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글이 되었고 다 쓰고 난 지금은 이거 뭐지 싶습니다 댬키님 이상한거 써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진행중이던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겨 야근을 하던 천광웅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밀려오는 피로에 눈이 감기기 시작해 커피를 마시러 가는 뒤로 누군가 따라붙었다. 누군가 탕비실에 가면 뒤 따라 들어가는게 흔하지 않은 일이 아니기에 천관웅은 친절을 베풀어 들어오기 편하게 문을 잡아주었다. 들어온 사원이 인사를 받으며 한번 더 친절을 베풀기 위해 그의 몫까지 커피를 타는 천광웅의 뒤로 "철컥!" 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려왔다. "장백기씨?" 잠금쇠의 소리에 뒤를 돌아본 관웅이 문을 잠근 장백기를 바라보았다. "지금 뭐 하는 거지?" 문을 잠근 장백기는 관웅의 앞으로 다가와 관웅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양팔로 관웅의 옆을 막았다. "장백기씨가 아니라 백기야 라고 불러야 하잖아요 아저씨." 관웅이 막을 새도 없이 장백기는 관웅의 입술을 물어 뜯듯 입에 담았다. 장백기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당황한 관웅은 장백기를 밀어내려 했지만 건장한 그를 밀어내지 못했다. 백기를 밀어내지 못한 관웅이 거부의 표시를 하기 위해 입을 굳게 다물었지만 엉덩이를 터트릴 것 처럼 쥐어오는 손에 아픔으로 관웅이 입을 벌린 틈을 타 백기의 혀가 거칠게 파고들었다. "읏! 장백기씨!" 고개라도 돌려 장백기를 피하려 했지만 어느새 턱을 움켜진 장백기의 손에 그 마저도 하지 못했다. 결국 관웅이 벗어나길 포기하고 얌전히 팔을 내리자 백기는 관웅을 끌어안고 더 깊게 관웅의 입안을 탐했다. 도망가려는 혀를 붙들어 감싸고 가지런한 치아를 혀로 그리듯이 입안을 누비고 다니는 백기의 혀 덕분에 어느새 관웅의 입에선 단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으음. 흐.." 몸에 힘을 풀고 키스에 집중하려던 순간 옷 속으로 들어오려는 손을 느낀 관웅은 있는 힘껏 백기를 밀어 저에게서 떨어뜨렸다. "장백기! 그만!" 처음에 버틴던 것과 달리 관웅이 밀자 그에게서 떨어져나온 백기는 헉헉대며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관웅을 보며 입을 열었다 "뭘 그렇게 당황해 하십니까?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어쩌다 한 번 키스한 거 가지고 거기다 저나 과장님이나 혼자이지 않습니까?" "지금 내가 이혼했다고 우습게 보는 겁니까?" "아뇨.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관웅은 자신을 당돌하게 바라보는 장백기를 노려보다 눈에 힘을 풀었다. 얘가 언제 이렇게 컸지. 어쩌다 보니 만나게 된 아이었다. 한참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고민하던 아이와 메일을 주고받다 만나게 된 것이 만남의 시작이었다. 아이는 첫눈에 자신에게 반했다 말했고 저는 웃으며 받아주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처럼 아이를 사랑하게 되었다. 사회의 눈이 무서웠던 저였기에 아이게게 제가 첫 남자이듯이 관웅에게도 아이가 첫 남자였고 마지막 남자였다. 아이가 군대에 가기 바로 전 아웃팅이 코 앞에까지 다가왔고 패닉에 빠졌던 자신은 아이의 미래를 위한단 핑계로 도망쳤다. 마지막으로 본 아이의 얼굴을 잊지 못한 채 지내왔는데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아이 아니 남자를 마주쳤다. 절 보고서도 모른척 하기에 나를 잊었구나 다행이라 생각하며 장단에 맞춰주고 있었는데 아니었구나. "이혼 당한 늙어가는 아저씨가 뭐가 좋다고 다시 시작하자는 겁니까?" "당신이 나를 잊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나를 그렇게 바라보고 결국 이혼까지 했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당신을 책임져야지." 점점 흔들리는 백기의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관웅은 웃었다. 정말 못났다. 아이의 말대로 관웅은 백기를 잊지 못했다 그래서 잘 살라던 백기의 부탁도 지키지 못했다. "아저씨가 계속 잘 살았으면 나도 이러지 않았을거에요! 나 때문에 당신이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냐구요! 시선이 무서우면 내가 다 받을게요. 내가 당신을 붙들고 늘어지는 놈이 될게요! 그러니까 옆에만 있어줘요. 나도 아저씰 못 잊었어요. 내가 아저씨가 필요하다구요." 이젠 거의 울것같은 표정을 지으며 매달리는 백기를 보며 관웅은 웃었다. 아직도 나는 어른답게 굴지 못하는 구나 "그래 아가. 난 널 잊지 못했어. 네가 필요해." 백기에게 다가가 목에 팔을 둘렀다. 백기의 이마에 입술에 입을 맞췄다. 백기입이 열리고 관웅이 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어른답지 못했던 사람은 어른이 되었다.
Posted by 정석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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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모 그룹의 틱모 노래를 듣다가 떠올라서 쓴 글입니다. 퇴고없이 바로 쓴 거라 오타랑 비문 작렬할거 같아요. 철강이라고 쓴건 이거 쓴 저도 이게 해준백긴지 백기해준인지 딱 구분이 안돼서...해백인지 백핸진 느끼는대로 원하는대로 생각하며 읽으시면 될겁니다. 근데 어째 해백 글 올리는게 다 죽어ㅇㅅ;ㅇ



Posted by 정석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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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로 넘어가는 토요일 밤. 어둡고 외진 골목을 두 남자가 걸어가고 있다. 후, 하, 길이 험한 골목이라 힘든지 키큰 쪽이 투덜거리고 있었고 상대적으로 좀더 작은 남자는 투덜대는 사람을 달래고 있었다.


"언제나 느끼는 건데, 장그래 이사 좀 해라."

"왜요 또."

"힘들잖아. 거기다 너무 어둡고."


결국 못 참겠는지 키큰 남자 한석율이 걷다가 멈춰서 자신을 달래주던 남자 장그래에게 본격적으로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장그래 몸도 힘들고 안전도 걱정돼서 싫어. 저 남잔데요. 남잔 뭐 안 위험해? 저 요르단 가서.. 그건 얘기하지마 내가 장그래 머리에 반창고 보고 얼마나 놀랐는데 생각만 해도.. 어으..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올랐는지 석율을 몸을 부르르 떨었고 그 모습에 그래는 입을 닫았다. 솔직히 이건 할말이 없다. 출장 간 연인이 다쳐서 오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기에. 이 얘기가 계속 이어지면 저가 말려들 것을 알기에 얼른 석율에게 미안하다 사과하며 말을 이었다.


"어쨌든 전 안힘듭니다. 오래 살아서 아무 문제 없어요."

"넌 젊어서 안 힘들지. 너희 어머니는?"


석율의 입에서 그래의 어머니 얘기가 나오자 순간 반사적으로 괜찮아요라고 대답을 하려던 그래의 입이 열리다 굳었다. 이건 그래 본인도 걱정하던 것 이었기 때문이다. 겨울에 눈이라도 오면 회사에서 늘 어머니가 걱정됐고 날이 풀린지 오래 되었지만 비라도 오면 만에 하나라도 미끄러지지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이다.


"아... 엄마는 좀 힘들어 하시긴 하는데.."

"거봐, 그러니까 이사해. 돈 모아놓은거 있잖아."

"지금 사는집 만큼 사려면 어림도 없어요."

"전세로, 어머니 혼자 지내실 정도는 가능하지 않아? 어머니 안전한데 모시고 장그래는 우리집에 들어오고."

"그게 목적입니까."

"뭐, 겸사겸사."

"한석율씨가 그렇게까시 생각해준다니 고맙긴 한데 괜찮겠습니까?"

"뭐가?"

"한석율씨 허리."


세심한 연인의 배려에 웃으며 그래는 석율에게 다가가 그의 허리에 손을 둘러 어제 혹사시킨 허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낮게 목소리를 깔았다. 노골적인 그래의 손길에 석율은 움찔하며 뒤로 물러났다. 그 와중에도 잡고 있던 손은 놓지 않아 그래는 이런점이 귀엽다고 그래서 놀리는게 재밌다고 생각했다


"설마 우리 장그래가 그렇게 짐승이.. 맞는데. 그래도 좀비상태면 좀 봐주지 않을까?"

"..."

"아냐?"

"아마도?"

"음.. 당분같은 따로 살자. 아직 빠른거 같아."

"풉!"

"웃지마, 장그래. 난 지금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

"아쉽게 됐네요. 그냥 덥썩 잡을걸 그랬나?"

"몰라."

"기분 풀어요. 난 이것도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외지고 어두우니까."


부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석율과 잡고있는 손을 깍지를 풀어 진득하게 쓰다듬으며

"이렇게 안심하고 손도 잡고"

뒷목에 손을 얹어 끌어앉았다. 삐죽 내밀고 있는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대고 혀를 내밀어 핥았다. 갑작스런 그래의 입맞춤에 석율은 입을 벌렸고 그래는 그틈을 놓치지 않고 제 혀와 석율의 혀를 얽었다. 어두운 골목은 너무 조용해서 두 사람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적나라하게 알려주었고


"이렇게 키스도 하고."

"장그래, 그래야. 오늘 내집에서..."


젊은 연인에게 뜨거운 밤을 선사해 주었다.

Posted by 정석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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